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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0월 8일 경복궁 서북쪽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린다. 총성을 시작으로 경복궁에는 일본군과 무장한 자객들이 들이닥친다. 순식간에 궁궐을 포위한 자객들. 이들의 작전명은 소위 '여우사냥'이었다. 여우는 명성황후를 일컬었다. 조선의 왕비가 살해된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순간, 을미사변의 그날을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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