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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훈은 여행사에서 하경을 보고는 예전에 공부를 가르치던 제자임을 알게 된다. 둘은 반가운 마음에 그때를 떠올리며 얘기를 나눈다. 한편 영호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취직하기로 마음을 굳히고는 하경에게 말한다. 영호가 영애를 만나 연극을 보는 사이 하경은 영호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채리를 만나 하소연하고 집에 돌아온다. 문득 아빠의 생일을 떠올린 하경은 미국에 계신 아빠에게 전화하지만 외국 여자가 받자 전화를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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