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샹난펑(요경원)과 런시저우(진흔위)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을 나누지만, 미숙함과 엇갈린 선택 속에서 결국 아쉬움을 남긴 채 이별한다. 세월이 흐른 뒤, 성장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재회로 다시 마주한다. 과연 샹난펑은 다시 한번 사랑을 향해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이미 어른이 된 두 사람은 현실의 벽을 넘어 과거의 상처를 딛고 다시 손을 맞잡을 수 있을까?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시간이 오가며, 달콤함과 아픔이 공존하는 이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