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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 유학생들이 왔다? 브라이언과 샘 해밍턴, 나띠, 쥴리가 펼쳐놓는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자신감 채웠으니 이제 퀴즈 풀어야지. 그런데 소통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일단 흥겹기는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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