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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과 대전하게 된 상양고교. 상양의 주장 김수겸은, 감독과 선수를 겸임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거기에 더하여 벤치에 다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부원들이 응원석을 점령하고, 척척 맞는 응원을 전개하기 때문에 상북의 압박감도 강해진다. 그러한 중에 상북 농구부는, 여느때와는 다른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특히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로 선발된 백호는, 5반칙 퇴장에 신경에 곤두서 있다. 그러한 가운데, 드디어 시합개시의 휘슬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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