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베가펑크는 전 세계를 덮친 지진과 1m의 해수면 상승도 언급하고 있었다. 배달을 멈추기 위해, 오로 별들은 되돌아 보지 않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 번째 나의 죄"라고 말하는 베가펑크. '융합로(파워 플랜트)'에는 '마더프레임'이 진좌하고 있었다. 게다가 '두 번째 죄'로 세계정부에 의해 지워진 '공백의 100년'에 대해 언급하면 베가펑크는 '태양의 신' 니카처럼 신축하는 몸으로 싸웠다는 남자 '조이보이'의 이름을 말한다. 그는 이 바다에서 처음으로 '해적'이라고 불린 남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