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날... 소민의, 소민에 의한, 소민을 위한 하루! 평범함은 못 참는(?) 런닝맨 식 이별 여행 <전지적 소민 투어 - 굿바이 소민> 레이스 ◀ 6년 전, 선물처럼 등장한 런닝맨의 막내 전소민♥ 쉴 새 없이 달리다... 기어코 찾아온 소민의 마지막 출근길! 오색빛깔 단풍 아래,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려던 찰나...? 주인공 ‘전소민’을 위한 머슴 6명 대령이오~ 전소민만을 위한 플러팅 대잔치 OPEN! 사방에서 날라 오는 하트 폭격과 “뭐가 꽃이야~” 아낌없는 칭찬 릴레이에 진심 가득 담은 놀리기(?)는 덤! ★오늘 소민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날★ 단체로 교복 입고 설레는 놀이공원 나들이부터 텐션~ ↖끌어올려↗ 제대로 즐긴 롤러코스터까지! 그리고... “안 울려고 했는데 결국 울리네...” 눈물(?)자극하는 멤버들의 진심 담긴 시 낭송과 깜짝 선물! 따스한 가을 햇볕만큼 열정으로 가득했던 날들의 마침표 마지막까지 울고, 웃는 그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