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뜨고 볼 수 없는 내 혈육의 연애 직관기 평소에는 물고 뜯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줄 사람 하지만 나를 너무 잘 알아서 위험한 인간! 나의 혈육과 한집에 생활하며 연애를 직관한다면? 내 남매는 나의 큐피드가 될까? 아니면 빌런이 될까? ▶ 가장 중요한 입주 규칙! 남매 사이를 들키지 말 것! 자유로운 연애를 위해 정한 규칙 ‘절대 남매 사이임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 내 앞에서 혈육이 플러팅하고 스킨십해도 두 눈 질끈 감고 참아야만 한다는데… 과연 남매들은 들키지 않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