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굽힐 수 없는 아빠와 아들이 왔다! <편먹고 공치리>시즌3 7회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속 유쾌한 부자(父子) 곽도원X정동원이 공치리에 떴다! 제주에서 독학으로 골프 섭렵! 만학도 곽도원과 구력 4개월! BUT 자신감은 프로인 골프 삐약이 정동원! 서로에게 ‘굽힐 수 없다’는 부자와 공치리들의 자존심을 건 라운딩 한판! 입질도 골프도 패기 만점! 강철멘털 16세 동원! 필드 초보지만 타고난 퍼팅감에 파워 벙커샷까지! 어리다고 만만하게 봤던 공치리들 견제 모드 ON! 공치리 역대 최장 거리! 15M 롱퍼트 성공을 시작으로 퍼터로 온그린시키는 ‘텍사스 웨지’ 기술 선보이는 도원의 호탕한 웃음 뒤 숨겨진 반전 실력에 공치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여기서 굽힐 공치리가 아니다!? 도원X동원 부자(父子) 맞춤 랜덤박스의 등장으로 공치리는 위풍당당! 우드로 원온 시킨 승엽과 기세 좋은 도원의 1 대 1 대결 현장과 웃음 만발 ‘구구단 스윙’으로 위기에 처한 경규의 극한 골프 공개! 과연, 절대 굽힐 수 없는 승부의 결과는? 4월 30일 토요일 6시 채.널.고.정 ★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