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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인영은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게 된다. 혼자 남겨진 그녀에게 세상은 꽤 살벌하지만, 이 소녀 생각보다 강하고 밝고 씩씩하다. 쏘아 대는 입담이며 저돌적인 근성이며, 어디 내놓아도 살아남을 기세다. 한국 무용을 하는 인영은 밀린 집세 때문에 쫓겨나자 자신이 속해 있는 예술단에 숨어 생활하다 깐깐하기로 이름난 예술단 감독 설아에게 들키게 된다. 하지만 둘은 서서히 가까워진다. 한편 인영은 친근한 동네 약사와도 늘 친구처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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